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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회차 공연에서 자유롭게 커튼콜을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가 진행되며, 고마우체국과의 협업으로 9일까지 ‘다웃파이어에게 보내는 그림편지’ 이벤트가 열린다.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설치된 우체통에 다웃파이어와 관련된 인형 그림과 짧은 편지를 넣거나, 온라인 응모폼(https://naver.me/x6x5fDaP)에 접속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다웃파이어의 한가위 덕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총 4회차 동안 진행되며,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다웃파이어가 전하는 유쾌한 한가위 덕담과 시크릿 행운 선물을 만날 수 있다.
또 26일 공연까지 2~4인 패키지 예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히트작으로,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다시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