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술의전당이 내달 서화아카데미를 연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는 단기강좌다.
한글서예, 한국화, 민화, 현대서예(캘리그라피) 총 4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서예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정원은 각 12명이며, 신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업에 필요한 먹물, 벼루, 종이, 물감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료는 한글서예, 한국화는 각 22만 원, 현대서예와 민화는 각 25만 원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