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부터 20일까지 노들섬 잔디마당 및 노들스퀘어에서 <노들노을 스테이지: 봄날의 K-비트>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삐리뿌와 위뮤의 공연이, 18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탁보늬밴드와 서도밴드의 공연이, 19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오티움과 조의선, 구이임, 김태연의 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도, 반도, 연댄스컴퍼니가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노들스퀘어에서 향온주 체험 행사가 있으며,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K-마켓도 열린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