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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5월 10일과 1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혜나는 그동안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표현력과 한계 없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가 부르는 곡들을 한국어 더빙했으며, 영화 <위키드>에서는 엘파바 역의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해 주목받기도 했다.
<박혜나의 나나랜드: ROAD TO NANALAND>는 27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