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

(포토)홍범도의 총구가 겨눈 사람은?

이경헌 기자 l 기사입력 2025-03-01

▲ 김미수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홍영표 고양시민회 상임대표, 참여 작가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관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 이 하 作 <김구>

 

▲ 참여작가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이구영 作 <홍범도의 과녁>(좌)과 김희순 作 <악수하고 좋다고 웃는다>(우)의 배치가 눈길을 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지난 달 28일부터 <3.1운동에서 빛의 혁명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렸다.

 

고양시민회와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고경일, 김사리, 김서경, 김수빈, 김영미, 김운성, 김희순, 레오다브, 민정진, 박서연, 박성완, 백영욱, 이구영, 이정헌, 이 하, 임대니, 조아진, 황은관 등 역사를 기록하는 작가 모임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헌 국회의원과 김성회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소속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고양시가 함께하지 않는데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기념 전시는 이달 5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없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디컬쳐. All rights reserved.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