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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은 전통춤에 뿌리를 둔 동시대적 한국무용 신작을 개발하고 재능 있는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3기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약 7개월간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실습하며, 금년 11월 각 30분 내외의 작품을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한국무용을 전공한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와 작품제안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전자우편(kanchont@korea.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