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 장면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다음 시즌 대대적 변화를 예고한 뮤지컬 <마타하리>가 마지막 여정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오는 25일까지 예매하면 31일 공연까지 전등급 1인 4매 3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다만,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VIP석과 R석은 20%, S석과 A석은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 26일까지의 공연 전 회차에 커튼콜 데이가 진행되며, 내달 9일까지 스페셜 기프트 위크가 진행돼 배우들이 자필로 작성한 ‘마지막 순간’ 가사가 담긴 롤링페이퍼가 증정된다.
2016년 초연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매 시즌 새롭게 거듭난 <마타하리>는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3관왕과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2관왕 그리고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7년 재연에서는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베스트 리바이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